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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1위 임플라트 회사인 오스템 임플란트가 위기를 맞았습니다. 주식에서 큰 악재로 보이는 횡령인데요. 주주들에게 핵폭탄급 아픔을 주고 있습니다.



거래 정지


무슨일이 발생한건가?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직원이 회삿돈을 1800억 넘게 횡령한사실이 들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주식 거래는 중단이 되었고, 상장폐지 심사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투자자들은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해 한 상장사에 주식을 대량으로 매매해 화제가 되었던 파주 슈퍼개미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회삿돈을 빼돌린 시점에 이씨는 또 다른 상장사의 주식을 한꺼번에 천 400억원어치 넘게 샀다가 팔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거 참 대단한 일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무슨생각으로 이런일이 벌인것인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일이다...

회사 직원의 개인적인 욕심에 의해 만약에 상장폐기까지 된다면 이건 진짜 너무 큰일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누구나 아는 1위 기업으로 탄탄한 재무로 투자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횡령사건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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