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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국도교통부에서 좋은 소식이 나왔습니다. 버스기사 (노선,전세) 8만 6000명에게 생활 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인데요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기존에 코로나19 대응 버스기사 특별지원이라고 해서 추가경정예산이 평성이 되었구요. 그래서 1인당 100만원 지원이 결정이 났었습니다.
그 후 예비비 추가편성으로 1인당 50만원이 추가되었는데요.
기존 : 100만원
변경 : 150만원
무조건 다 받을수 있는건 아니고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22년 1월 3일 이전부터 근무를 했고, 3월 4일 기준으로도 계속 근무중이신 기사님들이 가능합니다.
이직, 전직등의 사유로 발생한 공백이나 견습으로 발생한 근속 요건은 충족한 것으로 인정이 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국토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로 곤란을 겪고 있는 버스기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새서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가뭄에 단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추가 궁금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버스정책과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044-20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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