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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에서 숙소의 선택은 어려운 일입니다.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후기가 좋은 곳은 믿음이 가는데요 시티즌 M 타이베이는 그 것을 만족하는 숙소중에 하나입니다. 타이베이 여행가실때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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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도보 10분정도에 있었어요. 시먼딩역에서도 한 5-10분정도 걸으면 숙소나왔어요. 나쁘지 않아요. 생각했던것보다 숙소가 매우 작아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저희는 잠만자고 여행하러 나가기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낮은층은 오토바이소리같은 소음이 많이 들린다고하여 높은층을 선택했는데 소음 없이 잘 잤어요. 다만 옆에방에 중국인들이 들어온날에는 방음이 잘 안되는건지 중국인들이 시끄럽게 떠드는건지 노래소리랑 다 들려서 불편하긴했지만 하루정도여서 참을만했어요. 여행하고 숙소로 돌아오면 깨끗하게 청소가되어있어서 기분좋게 쉴 수 있었어요. 저희는 창밖이 안보이는 방을 선택해서 지냈는데다음에는 창밖이 보이는 방에서 묵어보고 싶어요!
3박4일 동안 머물렀네요. 타이페이메인역, 베이먼역, 시먼딩역과 매우 가까워 지하철로 이동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시먼딩 시내도 매우 가까워서 걸어서 갈수 있고 까르푸도 조금 멀지만 걸어서 이동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처음 방에 딱 들어갔을때 창문밖으로 전경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꽤 볼만한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먹을만 합니다. 전 매우 만족하고 왔네요. 하지만 방이 조금 좁아 2명이 한계인듯합니다. 애들있는 가족단위는 힘들듯해요. 커플이나 여성분들 2분 이 오시면 매우 만족하실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밤에 불끄고 창밖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속직한 후기들이었습니다. 대만 여행 숙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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