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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좋아하시나요? 예전같이 스타리그 등은 사라졌지만 아프리카TV에서 개인리그를 열어주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아프리카TV주주입니다
각설하고 ASL 13번째 시즌 8강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는데요. 한번 보시죠.
8강시작
16강전쟁에서 살아남은 절반의 선수들입니다.
- 정윤종, 김민철, 박상현, 유영진, 김성대, 이재호, 정영재, 김택용
이재동은 떨어지고 김택용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JD팬으로써 조금 아쉽긴하네요.. 이번에 올라온 8명의 선수들 모두 쟁쟁한데요. 누가 우승을 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의 선수들입니다.
그중에서도 "프황" 정윤종이 오랜만에 리그에 출전하면서 예전보다 더 완성도 높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택뱅리쌍은 항상 잼있었잖아요? 정윤종의 플레이도 약간 그런거 같습니다. 어떤 게임이든지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제 블로그니 개인적인 이야기를 쓴다면, 이번 ASL 13리그 우승은 정윤종이 유력해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ASL 13 8강 기대됩니다! 많은분들의 관심이 있어야 스타리그도 계속된다는점 마음속에 넣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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