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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26만명에 육박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PCR검사를 받고 있는데요 하루에 검사할수 있는 역량이 과부하가 걸린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PCR검사대신 신속항원검사로 최종 확진 판정을 내리는 방안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사실 집에서 혼자 신속항원을 하면 콧구멍 깊숙하게 넣지 않아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개인이 직접 하는것보다 전문가가 신속항원을 하게 되면 약 20%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당연히 본인코에 면봉을 넣는건 어려운 일이며, 사용법에 미숙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더큰 문제는 PCR을 받기위해 줄서있는거 보신적 있으시죠? 적어도 2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검사를 받을수 있기때문에 이게 참 힘든 상황입니다. 줄서있다가 옮을수도 있으니 말이죠.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14일부터 의사가 진행한 신속항원의 결과가 최종결과가 될 예정입니다. 의사와 직접 대면해서 검사를 하기 대문에 신뢰성이 올라가겠죠.
어찌되었던 코로나에 안걸리는게 최우선임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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